[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새 미니앨범의 전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의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현아의 티저 이미지를 유니크하게 편집한 장면과 함께 5개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 있다.
1번 트랙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현아의 독특한 음색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싸이와 현아와 던(DAWN)이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현아는 "처음 이 노래를 듣자마자 살모사가 생각이 났다. '스네이크 송'이다 싶었다. 던이 '나보다 독한 건 없어, 살모사'란 가사 어떠냐고 슬쩍 던졌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 사람을 현혹시키는데 독이 있어 다가가지 못하는 살모사처럼 내게도 그런 이중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고 곡 콘셉트를 전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2번 트랙 '굿 걸'은 현아가 작사한 곡으로 그루비한 악기가 현아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3번 트랙 '쇼윈도'는 따뜻하고 몽환적인 플럭사운드가 인상적인 퓨쳐 베이스 곡으로 1,2번 트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4번 트랙 '파티, 필, 러브(Feat. DAWN)'는 2021년 트렌드를 조합한 미니멀 붐뱁 장르로 던이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지원사격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2019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5번 트랙 '플라워 샤워'까지 수록돼 신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현아는 자신의 이야기로 꽉 채운 새 미니앨범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였으며, 26일 오후 타이틀곡 '암 낫 쿨'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욱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친 현아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하고 같은 날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음방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 '#아웃나우'를 통해 앨범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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