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방송인 지연수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고 "최근 남편이 ㅐ결합 의사를 전해왔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연수는 28일 방송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지연수는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하며 현재 이혼의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연수는 당시 큰 화제였던 11살 차이 남편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지연수는 결혼 전 한 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이어진 주변의 반대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속앓이를 했다고 밝혀 모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현재 결혼 7년 만에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 이혼 진행 중이라던 두 사람이 최근에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깜짝 고백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대와 50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 연하 커플이 출연한다. 그들은 가족들의 반대와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 1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게다가 아내의 특급 내조 덕에 남편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모은다. 또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자녀를 먼저 하늘로 보낸 후, 세 아이를 가슴으로 품게 된 어머니가 출연한다. 그녀는 처음 입양을 하게 된 계기가 아들의 마지막 유언 때문이었다고 밝혀 녹화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각각 사고와 장애로 시력을 잃은 부부가 등장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각 장애를 가진 부부가 딸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를 듣던 MC와 패널들은 모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춘과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 중인 기혼자들에게 사랑 멘토로서 유쾌하고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스타 강사 김미경과 따듯한 공감 능력을 가진 아나운서 이재용이 진행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매회 같은 주제의 고민과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함께 나누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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