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박동기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64)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2021년 대한스키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신임 박동기 회장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장으로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4년이다.
박동기 회장은 1984년 롯데케미칼에 입사, 2001년 3월 롯데그룹 정책본부 신문화팀장, 2012년 11월, 롯데하이마트 전략지원본부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다. 대한스키협회와 롯데그룹의 인연은 2014년 11월 11일, 신동빈 회장의 취임에서 시작했다. 신동빈 회장은 제20대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이루겠다는 취임사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박동기 회장은 2020년 11월 20일, 제23대 대한스키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후보자 자격 심의를 통해 당선이 확정됐다. 박동기 회장은 27일 취임식에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그리고 2024년 강원 동계유스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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