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팬들에게 유로2020의 궁금증을 한방에 풀어줄 필수 지침서가 발간됐다. '유로 2020 스카우팅리포트'다.
2021년 세계 최고의 축구대회는 역시 UEFA 유로 2020이다. 이 대회는 유럽축구 엘리트 24개국이 앙리 들로네 트로피를 놓고 벌이는 '꿈의 무대'다. 전 세계적으로 FIFA월드컵과 함께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로 2020은 원래 지난해 여름에 열렸어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돼 올해 6월 11일~7월 12일까지 유럽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우리나라 축구팬들 거의 대부분은 이 대회를 TV 중계로 접할 것이다. 그렇다면 중계를 볼 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서적은 필수다.
이 책은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 등이 공동 집필했고 하빌리스에서 펴냈다. 총 396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된 이 책은 팀, 선수, 경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다.
출전 24개국의 인포메이션, 유로 예선 및 네이션스리그 전경기 포메이션, 득실점 패턴(지공, 속공, 세트플레이 등), 패스 형태(숏패스, 롱패스, 크로스), 공격 방향, 공격 및 수비 전술이 망라돼 있다. 또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 720명의 완벽한 스카우팅리포트가 게재돼 있다. 슈팅 및 득점 위치, 슈팅의 형태, 패스 방향 분포, 태클, 인터셉트, 특별한 기술 등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현미경 관찰하듯 분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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