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 시즌 노르웨이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마틴 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이었다.
맹활약했다. 그는 임대된 신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원 소속구단이다.
올 시즌 돌아왔다. 경험치를 쌓고 온 외데가르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출전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그의 재능은 매우 아까웠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벽은 두터웠다.
올 시즌 초반 경기력이 형편없었던 아스널은 다시 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강력한 지원군을 얻었다.
BBC는 28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마틴 외데가르드를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계약은 올 시즌까지다'라고 했다.
아스널 미겔 아르데타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지만,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지녔다'며 '양질의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당장 맨유전에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외데가르드는 '아르데타 감독의 축구를 보는 방식,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 (아스널은) 나한테 잘 맞는 클럽같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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