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주린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 주린이. 최고점 무릎에서 사서 최저점 어깨에서 팔기 대성공. 슈퍼 마이너스♥ 경제와 주식 공부가 더 필요하다. 유렌 버핏이 되는 그날까지. 개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오전 9시 증시 개장 때와 폐장 1시간 전 달라진 상태를 설명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9일에는 "주린이 제가 배우길, 여러분 수익률보다는 가치 투자를 하라 했습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 안됩니다. 처음부터 그게 되면 주린이겠습니까. 주른이지. 오늘 조금 슬프네요. 하. #주린이 화이팅 #유렌버핏 될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아이쒸. 왜 내가 산 주식만 10% 가까이 떨어지는 거야 라고 자책하다가 문득, 레스토랑에서 그냥 (VAT 별도) 적용하는 것을 보며 한결 마음이 나아졌다는커녕 난 레스토랑 음식 먹은 적이 없는데 돈도 내고 10% 더 내고 하 괴롭다"라며 '주린이'이의 복잡한 심정을 담은 글을 캡처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3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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