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예상보다 빠른 회복속도다.
발목 부상 중인 GS칼텍스 강소휘가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소휘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 참가했다. 강소휘는 이날 밝은 표정 속에 동료들고 천천히 호흡을 맞췄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어제 처음으로 맨투맨 훈련을 소화했다. 100%는 아니지만 점프도 가능한 상태"라고 강소휘의 최근 컨디션을 설명했다. 그는 "오늘 경기에 출전시킬 생각은 없다. 하지만 체육관 적응은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현대건설전 3세트 도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차상현 감독이 순간 안타까운 고함을 내지를 만큼 깜짝 놀란 순간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을 피했지만, 2~3주 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장충=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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