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유의 신성 파쿤도 펠리스트리(19)가 알라베스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입단한 펠리스트리가 남은 시즌 동안 스페인 라리가의 알라베스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2001년생 우루과이 유망주인 펠리스트리는 우루과이 1부리그 페냐롤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37경기를 소화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펠리스트리를 품에 안았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스카우터들이 펠리스트리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우리는 그가 장기적 관점에서 진정한 재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펠리스트리는 맨유 입단 후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리저브 팀에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2 6경기에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펠리스트리는 지난 12월 박싱데이 속 빡빡한 일정 속에서 주전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1군으로 콜업되어 훈련을 하며 1군 경기 출전 기회를 얻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펠리스트리는 자가 격리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고 1군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알라베스 임대를 결정했다.
맨유는 "펠리스트리의 알라베스 임대 생활 중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라며 행운을 빌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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