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깜짝 임대 이적?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일(한국시각) '미나미노가 올 시즌 말까지 리버풀을 떠나 사우스햄턴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1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벽은 높았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EPL을 포함, 총 17경기 출전하는 데 그쳤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는 단 6분 출전. 여기에 곧 디오고 조타가 돌아온다. 미나미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가능성이 있다. 일본 언론에서 조차 미나미노의 미래를 비관하는 상황이다.
데일리스타는 '사우스햄턴이 미나미노 임대 영입을 위해 늦은 시각까지 공을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 합류한 뒤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등에 소외됐다. 조타까지 복귀하면 그의 서열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미나미노의 재능은 분명하다. 하지만 올 시즌 그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우스햄턴으로 이동하면 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리버풀과 사우스햄턴은 원칙적으로 합의를 이루고 메디컬테스트까지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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