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세르지오 아구에로 소식을 전했다. 주말에 열릴 리버풀과의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일 취재진과 만났다. 맨시티는 3일 번리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이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이었다. 아구에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아구에로가 훈련에 나오지 못했다. 어제는 조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복귀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구에로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이 겹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겨우 몸을 회복한 후에는 웨스트브로미치, 뉴캐슬, 첼시 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첼시전 후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코로나 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 훈련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100% 몸상태는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아구에로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그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제 아구에로는 (코로나 19)음성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는 다시 건강해졌다. 곧 돌아올 것이다. 톱스코어러가 돌아온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것으로 아구에로는 번리전은 물론이고 2월 7일 열리는 리버풀 원정경기에도 모습을 보일 수 없을 전망이다. 리버풀전은 리그 선두 다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맨시티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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