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용인대와 호남대의 결승 매치업!
2021년 대학축구 첫 전국대회인 '바다의 땅 통영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 진출 티켓은 용인대와 호남대가 가져갔다.
용인대와 호남대는 3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영남대와 중앙대를 각각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변은 없었다. 예선 조별리그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두 학교가 결국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용인대는 영남대를 맞아 3대2로 신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호남대가 중앙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로 승리해 용인대의 상대로 결정됐다.
호남대는 2019년 7월 열린 제15회 대회 우승팀이고, 용인대는 지난해 1월 개최된 제16회 대회 우승팀이다. 결승전에서 호남대가 승리할 경우 2개 대회만에 우승컵을 재탈환하게 되고, 용인대가 이기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양교의 결승전은 하루 휴식 후 5일 오전 1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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