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이 중앙 수비수 홍준호(29)를 영입했다.<스포츠조선 2월 1일 단독 보도>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홍준호(1m90)는 큰 키를 바탕으로 강력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이 강점이다. 빠른 스피드까지 갖춰 대인마크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서울은 홍준호의 합류로 안정감 있는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기존 황현수 김원균 등 센터백 자원들과 함께 파워풀한 수비수 홍준호의 유기적인 팀워크를 기대하고 있다.
2016년 광주FC에 입단한 홍준호는 K리그 데뷔와 동시에 22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5년간 K리그 통산 92경기 2골-1도움을 기록하며 베테랑 센터백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박진섭 감독이 광주 사령탑 시절 중용했던 중앙수비수로 선수의 장단점과 전술적 성향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홍준호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혔다. 홍준호는 2차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제주 서귀포로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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