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이달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구단 이달의 골 후보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토트넘 이달의 골을 싹쓸이한 손흥민이 처음으로 후보 리스트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9월 사우샘프턴전 골, 10월 번리전 헤더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선제골, 12월 아스널전 환상 감아차기 골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1월 2골을 넣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자신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터뜨렸다. 이어 브렌트포드전에서 은돔벨레의 침투 패스를 받아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분히 5연속 이달의 골 수상을 노릴 수 있었지만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 1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른 골은 6골이다. 먼저 브렌트포드전에서 나온 무사 시소코의 헤더골이 포함됐다. 마린전에서 나온 모우라의 프리킥골과 알피 디바인의 토트넘 최연소 골도 후보에 올랐다. 셰필드전에서 나온 해리 케인의 중거리 슛과 은돔벨레의 원더골도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리버풀전에서 나온 호이비에르의 중거리 슛이 후보에 올랐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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