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의 복귀가 모든 것을 다 해결했다. 손흥민도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도 승리했다.
토트넘과 웨스트브로미치의 경기가 열린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케인이 돌아왔다. 1월 28일 리버풀전에서 다친 후 복귀였다.
다소 이르다는 걱정도 있었다. 그러나 케인은 예전 그대로였다.
원톱으로 나섰다. 최전방과 허리를 오갔다.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웨스트브로미치 수비수들은 케인 견제에 치중했다. 덕분에 손흥민, 라멜라, 루카스 등 2선 공격수들은 자유를 얻었다. 특히 손흥민은 볼배급의 부담에서 벗어났다. 마음껏 스프린트를 했다.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은돔벨레도 살아났다. 허리 2선에서 볼을 내주며 자신의 플레이를 다했다. 전체적으로 토트넘은 살아났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케인은 14분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둘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전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다. 골은 없어지만 분위기를 충분히 자기들 쪽으로 가져왔다.
후반 토트넘의 골이 폭발했다. 후반 9분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은 손흥민의 몫이었다. 루카스의 드리블에 이은 패스, 그리고 손흥민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리그 13호골이었다 .
토트넘은 완승을 거뒀다. 케인의 복귀로 다시 팀의 리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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