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의 앞에 뉴페이스가 등장, 두 남녀 사이에 새로운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 윤송아(원진아 분)가 '가짜 연애' 중인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전(前) 여자 친구와 삼자대면 중인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퇴근 중이던 윤송아와 채현승이 회사 로비에서 채현승의 전(前) 여자 친구인 한서연(한채경 분)과 마주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전 여자 친구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한 듯 채현승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 심기가 편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한서연의 출현에 냉기 서린 채현승의 태도가 더욱 긴장감을 유발한다. 더불어 윤송아 역시 자신에게 언제나 다정하고 사려 깊었던 채현승이기에 싸늘해진 그를 보고 걱정스런 눈빛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터, 뿐만 아니라 채현승을 바라보는 한서연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감정이 읽혀 여러 가지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어제(8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윤송아에게 채현승은 "선배가 원하는 딱 그 거리에 서있을게요"라며 기다림을 선언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윤송아의 곁에서 해바라기 순정을 바치던 채현승에게 돌연 전(前) 여친이 나타나게 된 전말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신만을 바라보던 채현승 앞에 다른 여자가 나타났을 때 윤송아가 어떻게 반응할지 짜릿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후배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사려 깊게 그러나 단호하게 거절해왔던 윤송아와 그럼에도 개의치 않았던 채현승이 이로인해 맞이할 관계 변화점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진아와 로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텐션은 오늘(9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계속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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