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출신 EPL 명장 중 한명인 해리 레드냅이 이번 2020~2021시즌 EPL 최종 순위를 전망했다. 그는 맨체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을 기정사실 처럼 확언했다.
토트넘 웨스트햄 사우스햄턴 등의 사령탑을 지냈고 현재는 전문가로 활동 중인 레드냅은 베팅업체 벳페어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 레이스는 끝났다. 맨시티가 질주하고 있다. 게임 오버"라며 "이번 시즌 맨시티는 클래스가 다르다. 다른 팀들이 따라잡을 수 없다. 리버풀전에서 충격적이었다. 난 시즌 전에 두 팀이 경합할 것으로 봤다. 리버풀과 맨시티였다. 리버풀은 현재 맨시티 보다 승점 10점 부족하다. 맨유는 이번 시즌 잘 하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전망했다. 맨시티는 직전 리버풀 원정에서 충격적인 4대1 대승을 거뒀다. 리그 10연승을 질주했다. 공수 밸런스가 좋아 어느 상대를 만나도 질 것 같지 않다.
맨시티는 9일 현재, 승점 50점으로 리그 선두다. 2위 맨유(승점 45) 보다 승점 5점 앞서 있다. 4위 리버풀(승점 40). 5위 첼시(승점 39), 토트넘은 승점 36점으로 8위다.
레드냅은 "토트넘은 매우 어려운 시즌이다. 그러나 나는 선수 구성이 좋고, 감독도 좋다. 여전히 톱4에 갈 수 있다. 단 레스터시티 첼시와 끝까지 싸워야 할 것이다. 톱4에는 맨시티 리버풀 맨유 그리고 레스터시티 첼시 토트넘 중에서 갈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11위 아스널(승점 31)은 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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