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쿨 유리가 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 딸 많이 컸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의 큰 딸은 차 안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를 닮아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슈가 출신 아유미는 "진짜 많이 컸네요. 애기 애기했는데. 예쁜 아가씨 다 됐어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슬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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