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탈 팰리스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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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올 여름 많은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된다. 점점 높아지고 있는 선수단 연령도 줄일 필요가 있다. 이를 진두지휘할 감독부터 바꿀 계획이다. 팰리스는 4년간 팀을 이끈 로이 호지슨 감독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팰리스는 호지슨 감독에게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 호지슨 감독도 팰리스와의 결별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당초 팰리스는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을 염두에 뒀다. 하지만 디쉬 감독은 번리와 재계약을 맺었다. 타깃을 바꿨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팰리스가 스티브 쿠퍼 스완지시티 감독을 영입 1순위로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쿠퍼 감독은 매력적인 축구로 올 시즌 스완지시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과거 잉글랜드를 U-17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을 정도로 젊은 선수들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도 팰리스가 쿠퍼 감독을 원하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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