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향후 10년을 주도하는 슈퍼스타가 될 것이다."
유럽 축구계의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자신에게 소속돼 있는 엘링 홀란드(21)의 잠재적 가치와 향후 이적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홀란드가 차세대 '메시'이자 '호날두' 이자 '즐라탄'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4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만이 홀란드 영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각) "라이올라는 오직 4개의 EPL 빅클럽만이 홀란드와의 사인을 감당할 수 있으며, 홀란드는 마치 F1의 슈퍼스타인 루이스 해밀턴과 같은 존재라고 주장했다"고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라이올라는 BBC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홀란드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 트레이너나 스포츠 디렉터(단장)은 없을 것이다. 그건 마치 F1레이싱 팀이 (슈퍼에이스인) 해밀턴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럴 팀이 있을까"라며 소속 선수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자리잡고 있다. 아직 21세지만, 도르트문트 이적 후 43경기에서 43골이나 터트리며 막강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홀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많다. 특히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 감독까지 직접 나서 홀란드 영입을 추진했었다. 비록 현재 도르트문트 소속이지만, 여전히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홀란드를 노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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