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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5~20일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 조사에서 쿠팡(로켓프레시)의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1점으로 SSG닷컴(쓱 새벽배송) 3.76점, 마켓컬리(샛별배송) 3.72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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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의 서비스에서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4.1%가 '과대 포장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다음으로 '무료 배송 기준을 낮춰야 한다'(19.4%), '품절 상품이 없도록 제품 구비에 신경 써야 한다'(13.3%), '상품 가격을 낮춰야 한다'(11.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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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이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 불만 144건을 분석한 결과, '배송 지연'이 31건(21.5%)으로 가장 많았다. '품질 하자'(18.1%), '오배송'(15.3%), '주문 상품 누락'(10.4%) 등도 주요 불만 사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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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에선 오아시스마켓을 제외한 5개 업체가 약정 배송시한을 초과한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판매업자가 상품을 판매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품목별 상품정보를 통신판매의 수단에 표시·광고하거나 고지해야 한다. 특히 축산법에 따라 쇠고기는 등급을 표시해야 하지만 표시 대상 24개 상품 중 8개(33.3%)가 표시하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