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빅리그 통산 108승 투수 스콧 카즈미어가 5년 만에 재기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각) 카즈미어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자격으로 합류하는 마이너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카즈미어는 캠프 기간 빅리그 로스터 진입시 계약 조건이 변경되는 스플릿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카즈미어는 200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에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돼 2004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LA에인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다저스를 거쳤다. 2017시즌을 마친 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지만 3개월만에 방출된 이후, 빅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108승96패, 평균자책점 4.01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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