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더욱 스마트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를 내세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금융협동조합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7월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의 비결을 새마을금고는 '회원중심경영'에서 찾는다. 지역 새마을금고는 회원을, 중앙회는 새마을금고를 중심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것.
특히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노력이 있었다. 박차훈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금고가 먼저다'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현장중심 경영을 펼쳤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전국 각지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려했다. '중앙회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경영지침으로 삼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제 새마을금고는 스마트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은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와 '사회적책임 완수'에 맞춰져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더욱 스마트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면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과 그린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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