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남태희와 정우영이 뛰고 있는 알사드(카타르)가 카타르컵 정상에 올랐다.
알사드는 26일 밤(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알두하일과의 카타르컵 결승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알사드는 공격수 부네자가 전반 9분 결승골, 후반 3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남태희와 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팀 우승을 도왔다.
FC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 알사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비는 알사드에서 은퇴 이후 지휘봉까지 잡았다.
알사드는 2020~2021시즌 카타르 정규리그 우승도 코앞에 두고 있다. 3월 7일 원정 경기서 승리할 경우 리그 정상에도 오른다.
사비 감독은 줄곧 FC바르셀로나 차기 사령탑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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