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강원과의 개막전 원톱으로 '영건' 김지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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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홍명보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의 K리그 사령탑 데뷔전이다. 홍 감독은 '아시아의 챔피언' 울산 사령탑에 부임하며 2017년 5월 항저우 그린타운 지휘봉을 내려놓은 약 4년만에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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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팬들과 처음 마주하는 홈 개막전에서 젊고 빠른 영건들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김지현이 포진하고 김인성, 윤빛가람, 강윤구, 이동준이 2선에 늘어선다. 원두재가 원볼란치로 중원을 조율하는 가운데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라인에 포진한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청용, 이동경, 신형민, 힌터제어, 김민주, 김태현, 서주환이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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