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 안뽑으면 콩고로 갈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경고(?)성 메시지를 날렸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완-비사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콩고민주공화국 대표를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콩고민주공화국 이중 국적 소유자다. 콩고민주공화국 U-20 대표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의 경구 선수가 하나의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완-비사카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끈질긴 설득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대표를 꿈꾸며 기회를 기다려왔다.
하지만 완-비사카는 아직 잉글랜드 대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전 딱 한 차례 소집된 적이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철수한 바 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카일 워커(맨체스터시티), 키에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오른쪽 풀백 자원들이 풍부하다. 여기에 리스 제임스(첼시) 제임스 저스틴(레스터시티)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튼) 등도 잠재 후보군이다. 완-비사카가 뚫어야 할 관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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