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리아나 이용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이용규는 3일 오후 사망했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 거행된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으로 결정됐다.
코리아나는 이승규 이용규 이예숙 남매와 사촌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가족그룹이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홍선윤, 홍화자의 '아리랑 싱어즈'와 유럽에서 활동하던 이예숙 이승규 이용규 등의 '캐시 &코인즈 멤버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코리아나는 이탈리아 출신 음반 프로듀서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한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러 1988년 한국 올림픽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용규는 미8군 부대에서 탭댄스를 췄던 전승남과 6남매에서 형 이승규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2010년 조PD와 '빅토리 2010'을 선보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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