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송준근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게 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송준근은 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8회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한다.
이날의 게스트 김준현이 특별 초대해 산꼭대기 집에 입성한 송준근은 '신길동 룸메이트'였던 김준현과 막역한 사이임을 공개하는 한편, 그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까불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어 강호동-황제성과 오붓한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송준근은 "열 살 딸이 아빠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종영한 뒤에도 계속 내가 나온 영상을 돌려보더라"며 "딸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힌다.
지난 해 '개콘'이 종영한 뒤 여러 어려움을 겪는 개그맨들의 현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무대가 사라진 후 자연스럽게 수입이 줄었다. 어렵게 개그맨 공채의 꿈을 이룬 후배들이 아르바이트나 대리운전을 하고 있어서 선배로서 미안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송준근이 '개콘'의 전성기를 회상하던 중 선배 김병만의 도움으로 하루 만에 '인생캐'를 탄생시킨 비화를 들려주는가 하면, '예능 대선배' 강호동과 '쪼아'춤을 추는 등 끼를 대폭발시킨다. 개그계 선후배간의 돈독한 의리와 정이 묻어나는 모습에서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현과 송준근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 18회는 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3.오타니로 착각됐고 제2의 박찬호였는데, 언제 승격하나? 싱글A에서 3년째 수업중인 초특급 유망주
- 4.이강인이 올리고, 레반도프스키가 꽂는다! AT마드리드 이적설 점화…PSG 스왑딜로 '꿈의 조합' 이룰까
- 5.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되는 오타니 '형', 김혜성 돈 주고 못 살 경험…ML 성공 열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