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최근 13kg 감량 후 확 달라진 시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거니, 여러분 마마님 너무 예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시어머니 중국 마마와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마마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함소원은 청순미 가득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이때 함소원의 늘씬한 몸매와 함께 최근 13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몸매를 자랑 중인 중국 마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함소원은 "옆에서 보면 정말 놀랄 정도"라며 중국 마마의 사진도 게재,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레드 셔츠에 레드 롱 부츠까지 강렬한 의상을 소화 중인 중국 마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4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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