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위키드' 열풍의 주역인 정선아, 손승연이 SBS 파워FM(107.7 ㎒) '두시탈출 컬투쇼'에 11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오후 3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하는 두 배우는 그래미상 수상,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위키드'의 수려한 넘버 라이브와 공연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는 '위키드'는 오픈 당일 주요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예매율 1위, N차 관람이 이어지는 등 현재 가장 보고 싶은 공연이자 반드시 봐야 할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글린다 역의 정선아 배우는 한국 공연 전 시즌에 출연해 최다 글린다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새로운 엘파바로 분한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극장 지붕을 뚫는다'라는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태균 DJ, 스페셜 DJ 신봉선과 함께 작품과 공연에 대한 에피소드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금세기 유일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위키드'에는 한국 최초의 마녀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손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 배우와 전 시즌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이우승 배우, 주목 받는 신예 전민지, 임규형이 출연하고 있다.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5월 1일까지 공연한 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이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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