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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늘은 이것저것 시험해보려고 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지난 5,6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갖기도 했지만, 청백전을 제외하고 홈구장에서 치르는 첫 연습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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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움은 이용규(지명타자)-서건창(2루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웅빈(3루수)-김혜성(유격수)-이지영(포수)-임지열(좌익수)-송우현(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홍원기 키 감독은 "하위 타선을 시험하려고 한다. 임지열, 송우현이 코너 외야로 나간다"라며 "이용규는 배팅 컨디션 유지 차원으로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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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조쉬 스미스가 나선다. 홍원기 감독은 "40개 정도 2이닝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지난 연습경기 등판 때에는 박동원과 맞춰서 오늘은 이지영과 호흡을 맞추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김재웅, 오주원, 장재영, 김태훈, 양 현, 김선기, 김성민, 박주성이 경기조에 편성됐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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