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중앙 미드필더 로셀소(25)는 이번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출전도 어렵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서 로셀소가 이번에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셀소는 12월말부터 장기 부상 중이다. 햄스트링(허벅지) 회복이 생각 보다 늦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로셀소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전 부상과는 관계가 없다. 이미 다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 감정적으로 최고의 상황은 아니다. 또 약간 허리 통증이 있다. 그래서 운동을 멈췄다. 이번 경기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 "나는 크리스탈팰리스전과 똑같은 선수로는 나가지 않을 것이다. 몇 포지션에서 변화를 줄 것이다. 우리 팀은 매우 열심히 훈련했다. 모두가 그렇다. 서로 나가려고 한다. 그래서 누가 출전하는 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토트넘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윙어 베일이 전성기 폼을 되찾고 있다. 최근 6경기서 6골-3도움이다. 베일이 가세하면서 KBS(케인-베일-손흥민)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크리스탈전에선 4대1 대승을 거뒀다. 리그 3연승을 달리며 6위로 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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