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홍현희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오늘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찔리니?"라는 제목으로 홍현희의 학폭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홍현희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학창시절 홍현희에게 따돌림, 언어폭력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홍현희는 소속사를 통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홍현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씨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오늘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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