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집 마당에 예쁜 꽃들을 심으며 봄을 만끽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고있네요. 예쁜 꽃들을 사와서 심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마당에 심을 꽃을 사기 위해 꽃집을 찾은 모습이다. 이어 송윤아는 넓은 집 마당에 심어진 예쁜 꽃들을 공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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