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스테이' 직원들이 채식주의자와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2일 방송된 '윤스테이'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두 번째 겨울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턴 최우식의 픽업 서비스와 함께 본격적인 새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윤스테이' 사상 역대급 난이도의 영업이 펼쳐졌다. 채식주의자들부터 버섯, 견과류, 사과, 해산물 등 '윤스테이' 메뉴에 들어간 재료들에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까지 대거 등장하며 쉽지 않은 영업이 될 것임이 예상됐다. 이에 주방장 정유미는 "알레르기의 압박이 엄청 거대하게 느껴진다"라며 위기감을 표했다.
홀팀과 주방팀은 다양한 손님들의식성과 입맛,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주방팀은 손님들의 알레르기를 고려해 먹지 못하는 재료들은 섬세하게 빼고 음식을 만들었고, 이에 손님들은 "배려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채식주의자 손님들을 위해 '윤스테이'가 준비한 특급 메뉴들이 공개됐다. 맛은 기본에 섬세함까지 곁들인 푸짐한 채식 메뉴들이 총출동했다. 부활한 가을 영업 대표 메뉴인 궁중떡볶이를 시작으로, 건강한 재료들로 가득 채운 신메뉴 잡채와 알록달록한 비주얼에 식감과 소리까지 맛있는 서비스 메뉴 채소 튀김 등이 선보여졌다. 손님들은 궁중떡볶이와 잡채를 맛있게 먹으며 "기본 떡볶이보다 궁중 떡볶이가 더 맛있다. 덜 매워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손님들이 음식으로 너무 행복해하고 계시다. 잔치이다"라고 손님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해 정유미를 웃게 만들었다. 디저트로 쑥 인절미 와플까지 대접하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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