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가 아스널과 토트넘의 이번 2020~2021시즌 두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원정팀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전망했다.
리버풀 출신으로 BBC 전문가로 활동중인 마크 로렌슨은 토트넘의 완승을 예상했다. 아스널-토트넘전은 1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마크 로렌슨은 BBC 홈페이지에서 "토트넘은 지금 매우 적절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그들은 지난 4경기 중 3경기서 4골씩 퍼부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런 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한다. 나는 그런 무리뉴를 비난하지 않는다. 지금 토트넘은 폼이 좋고, 매우 꾸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스널은 토트넘 같지 않다. 아스널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가도 매주 그런 경기를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연승 중이다. 아스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홈에서 치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2대0 승리했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13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골을 터트렸다. 원더골이었다. 케인도 1골. 두 선수가 서로 1도움씩을 주고 받았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 아스널 원정서 최강 'KBS(케인-베일-손흥민)라인'을 재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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