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시즌 7~8호골을 기록하며 보르도의 승리를 이끈 황의조가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보르도는 14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사무엘 칼루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보르도의 공격을 이끈 황의조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에서 제르캉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공을 컨트롤한 다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황의조는 전반 45분 추가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드 프레빌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 하며 자신의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을 이어갔다.
황의조는 드 프레빌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지미 브리앙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보르도는 후반 막판 디종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3-1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전반 17분 교체로 들어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5점을 받은 드 프레빌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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