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알사드 감독이 바르셀로나에 복귀할까.
사비는 지도자로 변신 후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 클럽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이자,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만큼 당연한 결과다. 사비 감독은 알사드에 많은 트로피를 안기며, 지도자로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사드에는 남태희 정우영이 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비 감독과 가까운 후안 라포르타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사비 감독은 16일(한국시각)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포르타는 좋은 친구다. 나는 그를 잘 안다"며 "그는 내가 만난 최고의 회장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포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다시 톱의 위치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라포르타는 이를 풀 수 있다. 나는 그와 계속 연락하고 있으며, 나는 이 결과에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스페인 언론은 사비 감독이 라포르타와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했다. 좋은 관계의 라포르타 회장이 당선된만큼 사비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임박했다는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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