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박)철우가 없어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이 대한항공전에 패했음에도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한국전력은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했다. 전날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가 발목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대한항공과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부분은 고무적이었다.
장병철 감독도 "생각보다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고 잔 범실 같은 것만 해결된다면 (박)철우가 없어도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전력은 20일 3위 경쟁팀인 OK금융그룹과 맞붙는데 이때도 박철우는 출전할 수 없다.
-경기 총평은.
생각보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아쉬웠던 게 수비 이후 하이볼의 결정력이나 잔 범실이 나온 부분이다. 그걸 해결하면 철우가 없어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 오늘 경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OK금융그룹전을 포함해 매경기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
-리베로 김강녕이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황동일과 부딪히면서 오른쪽 어깨가 바닥에 깔리며 눌려져서 통증이 생긴 것 같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아직 통증이 있다고 해서 자고 일어나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임성진 박찬웅 등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는데.
찬웅이가 우리팀에 입단 하고 체력적인 부분이 떨어졌다. 그 부분을 별도의 훈련을 통해 준비했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기회를 줬는데 부응했다. 찬웅이라는 센터를 발견한 것은 팀으로서 큰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성진이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팀 미래를 봐서 좋다고 생각한다.
-OK금융그룹전도 오늘의 포메이션으로 가는지.
오늘 포메이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 펠리페를 막기 위해선 러셀이 레프트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코치들과 상의를 해 보겠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