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도쿄올림픽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은 미국과 대만에서 가려진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쿄올림픽 미주 예선을, 대만 타이중과 더우류에서 세계 최종 예선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주 예선전은 6월 중, 세계 최종 예선전은 6월 16일~20일에 열린다. 경기 방식과 조 편성, 세부 일정은 추후 나올 예정이다.
한국은 2019년 11월 프리미어12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을 따냈다. 한국 외에도 개최국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이 본선권을 확보했다.
총 6개국이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남은 티켓은 두 장이다. 미주 예선전에서 1팀, 세계 최종 예선전에서 1팀이 뽑힌다.
미주 예선전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한다. A조는 미국,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니카라과가, B조는 쿠바, 베네수엘라, 캐나다, 콜롬비아가 포함돼 있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로 진출하고, 이 중 우승팀이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2,3위 팀은 대만 타이중과 더우류에서 세계 최종 예선전에 진출해 대만, 호주, 네덜란드, 중국과 경쟁한다. 이 중 우승팀이 마지막 도쿄올림픽 본선권을 얻게 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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