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분위기가 묘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있는 호날두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호날두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과 거리가 있는 유벤투스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리생재르맹, 맨유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도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기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공교롭게도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는 보낸 후 영입한 선수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상황을 지켜보자"고 묘한 뉘앙스를 풍긴데 이어,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이사 마저 "우리는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호날두의 복귀를 부정하지 않았다. 정말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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