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대1이던 후반 39분, FC서울 기성용이 감각적인 왼발 슛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2대1, 역전을 만드는 골을 터뜨린 기성용은 가슴에 새겨진 서울 앰블럼을 가리키며 팬들을 향해 달려갔다.
복귀 후 홈 팬들앞에서 터뜨린 첫 골이었다. 4라운드 인천전에 이어 이날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은 기성용은 팬들의 환호에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계속해서 앰블럼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동료들과 한데 모여 골의 기쁨을 나눈 기성용은 센터서클로 향하다 팬들에게 하트를 그려보였고 벤치에서 자신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박주영과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2대1 승리를 지켜낸 서울은 2연승과 함께 시즌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해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상암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기성용의 결승골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후반 39분, 감각적인 왼발슛팅이 광주의 골문을 갈랐다.
2경기 연속 골! 2대1 역전골을 터뜨린 기성용, 동료들을 제치고 달려간 곳은 바로!
서울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수호신에게로~
서울 앰블럼을 가리키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기성용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에 하트
'영혼의 단짝' 박주영과 뜨거운 포옹!
경기 종료! 2대1로 서울의 승리!
결승골 때보다 더 환한 미소로 박주영과 기쁨을 나누는 기성용
짜릿한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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