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25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다. 시범경기에 꾸준히 출장 중인 김하성은 빅리그 도전을 이어간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캠프 명단을 52명으로 줄였다. 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인원 가운데 총 25명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하게 됐다.
메이슨 톰슨이 트리플A로 내려가고, 조던 험프리스와 레지 로슨은 더블A로 내려간다. 이밖에도 과거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가 건강 문제로 1경기도 못 뛰고 돌아간 파커 마켈을 비롯해 페드로 아빌라, 이반 카스티요, 후안 페르난데스, 재거 헤인즈, 로버트 하셀 3세, 저스틴 랭, 조슈아 밀러 등의 선수들이 마이너 캠프에서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엔트리 정리로 인해 샌디에이고 메이저리그 캠프에는 현재까지 31명의 투수와 4명의 포수, 12명의 내야수, 5명의 외야수가 남게 됐다. 김하성은 12명의 내야수 중 한명으로 포지션 경쟁을 계속하는 입장이다.
총 37명의 빅리그 선수들이 있고,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빅리그 캠프 초청장을 받은 선수들 가운데 15명이 아직 캠프에 남아 훈련을 이어가는 중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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