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수비수 테덴 멩기(18)와 재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멩기와 2024년 6월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며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출신의 멩기는 맨유 유스 출신의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LASK 린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첫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U-23세 팀에서 활약하던 멩기는 지난 달 2일 성인 무대 출전 경험을 위해 맨유 레전드인 웨인 루니가 감독 지휘봉을 잡은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떠났다. 현재 6경기에 출전해 398분을 소화했다.
앞서 맨유는 숄라 쇼타이어(17)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18), 윙어 안토니 엘랑가(18)와 장기 계약을 맺는 등 미래가 밝은 유망주들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장 계약을 채결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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