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베트남 이민과 둘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유튜브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시대의 대만신들'(39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소원은 "저를 보면 세 번을 놀란다. 미모, 몸매 성격에 놀란다"며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해 만신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거침없는 발언들로 만신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 잡았다. '시대의 대만신들'에 출연한 계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며 "일이 들어오면 다 하려고 한다. 너무 감사하기 때문이다. 금액이 맞으면 어디든 다 간다"고 시원하게 밝혔다.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지금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중국시장은 이미 한 번 맛을 봤다. 코로나19 전에 베트남에 가봤는데 그 느낌을 또 받았다"며 "베트남에 가족과 함께 가서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 제가 관리하는 제품으로 사업도 하고 남편 진화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딸 혜정이는 국제학교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게 하려고 한다. 베트남 이민을 생각한지 오래됐다. 언제 갈까 시기만 보고 있다"고 자신의 이민 계획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욕심이 없는 건지 잘 나서지 않는다. 제가 중국에서 연예인 함소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SNS 팔로워가 5만이었다. 그런데 진화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는데 20만이었다. 제가 남편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네 얼굴로 태어났으면 세계를 재패했어. 그 얼굴 가지고 왜 뭐를 못 해'라고 안타까워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43살에 자연 임신으로 혜정이를 얻었다. 혜정이를 낳기 전 까지 애를 못 가질까봐 시험관으로 해서 난자를 많이 뽑았다. 그 난자를 하나 빼기 위해서 약을 엄청 먹고 주사도 많이 맞았다. 한국, 대만, 중국에 난자를 얼려 놨다. 둘째를 가지려고 남편과 노력하고 중인데 자연임신이 안돼서 냉동난자로 시험관을 할 예정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만신들은 "올 가을부터 내년 여름 사이에 둘째 임신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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