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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2년 연속 10승을 거둔 KT 위즈 배제성이 지난 연습경기에서의 부진을 잊게 하는 쾌투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울산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서 1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투구를 보였던 배제성은 18일 수원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49개.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 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했다.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 배제성이 3시즌 연속 선발 10승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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