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벌써부터 유럽 명문구단 5개 팀이 이적을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 ABC는 21일(한국시각) '할란드가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길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상당히 원하고 있다(Haaland wants to leave Dortmund this summer and is eager to move to Real Madrid)'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페인 아스지는 좀 더 냉정하게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모두 (할란드 영입을) 경쟁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노리고 있다(Real Madrid and Barcelona are both ready to challenge Manchester City, Manchester United and Chelsea for the signature of Borussia Dortmund and Norway striker Erling Braut Haaland, 20)'고 했다.
할란드는 최근 EPL 3개팀(맨시티, 맨유, 리버풀), 라리가 2개팀(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리에 A 1팀(유벤투스)이 가고 싶은 팀들이라고 했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할란드를 동시에 영입, 공격진을 최상급으로 만든다는 계획. 하지만, 재정 문제가 걸린다.
할란드는 그동안 맨유와 깊은 연계를 맺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최전방 공격진의 골 결정력 강화를 위해 할란드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전문가들은 할란드 영입에 필요한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537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도르트문트는 할란드가 보유하면 보유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고 분석하고 있다. 2022년 여름, 이적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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