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의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이 직접 최지만의 개막전 출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지만은 무릎 염증으로 인해 지난 14일부터 치료에 들어간 상태다.
캐시 감독은 22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지만이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간 지 8일 정도 됐다. 당초 회복까지 10일 정도를 예상했다"면서 "이제 새로운 결정을 해야 할 시기가 됐다. 현재로선 최지만이 개막전까지 준비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구단이 판단한 열흘 내 복귀가 어려운 상태가 되면서 개막전에 출전 가능성이 줄어든 것. 최지만이 빠지게 되면서 1루 자리에 누가 들어갈지, 최지만을 대신 1군에 들어갈 선수가 누구일지 등에 대해선 말을 아켰다.
탬파베이는 4월 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3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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