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기간이 나에게는 모먼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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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고백이었다. 맨유에서 잊혀지는 듯 했던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이적 후 부활했다. 그는 지난 아스널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최근 7경기 5골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린가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살아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락다운 기간 동안 최고의 순간을 돌아봤다. 조제 무리뉴 체제에서 나는 골도 제법 넣었고, 월드컵도 다녀왔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초기에도 나쁘지 않았다"며 "그래서 나는 내가 가장 좋았을때의 몸상태를 찾기로 했다. 락다운 후 가장 강하고, 건강한 몸상태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기대렸다. 뛰지 못해도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추가적으로 운동을 계속했다"며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니 답이 보였다"고 했다. 최근 활약은 그 노력의 결실인 셈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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