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사무라이 블루' 수비의 핵 요시다 마야(33·삼프도리아)가 이번 한-일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당초 요시다는 25일 오후 7시20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A매치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런데 요시다는 이탈리아에서 정상적으로 22일 일본 A대표팀에 복귀했다고 닛칸스포츠 등 복수의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탈리아에서 벨기에를 경유해 일본에 도착했다.
요시다는 일본 A대표팀 수비의 중심이다. 이미 A매치 104경기(11골)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현재 아시아 최고 수비수로 통한다. 이번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리그 24경기에 출전했다.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출신으로 펜로(네덜란드)와 사우스햄턴을 거쳐 2020년 9월부터 삼프도리아에서 뛰고 있다.
요시다는 소속 클럽 경기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일본으로 돌아왔다. 따라서 일본 A대표팀은 차출한 23명으로 한국전을 치르게 됐다고 한다. 일본 사령탑 모리야스 감독은 요시다를 포함 유럽파 9명을 차출했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중심 유럽파들이 대거 빠졌다. 이번 벤투호는 사실상 2군이라고 볼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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