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및 불법 유흥업소 도주 논란 등에 휩싸인 가운데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 불참하기로 결정 했다.
Mnet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Mnet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Mnet 측은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않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유노윤호가 머무른 곳이 불법 유흥주점이며, 경찰이 단속을 위해 들이닥치자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SM엔터 측은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Mnet 공식입장 전문
Mnet은 SM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Mnet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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